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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앙사(景仰祠)는 1964년 석농(石農) 오진영(吳震泳)선생의 문인들이 선생의 학덕(學德)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매년 음력 3월 10일에 춘제(春祭)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 곳에서는 석농 오진영 선생과 그의 스승인 간제 최규서 선생과 노주 오희상 선생 등 세 분을 모시고 있다. 건물의 총 건평은 26㎡(8평)으로 겹처마 맞배 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石農)의 제자인 월헌(月軒) 이보림(李普林)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 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 만인에게 존경을 받는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한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미리내, 안성쑥고개부대찌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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