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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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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소개

경주국립공원
깨끗한 안전한 전통적인

경주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처럼 산이나 바다 등 자연경관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문화유산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이다.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경주는 우리 조상이 남긴 찬란한 민족문화의 발자취와 삼국통일의 웅장한 기상이 서려 있고 가는 곳마다 명승고적과 전설, 고유민속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다. 훌륭한 사적과 문화적, 역사적 유물이 놀라울 만큼 한 고장에 집중적으로 보존돼 있고 국보급 또는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고고품이 쏟아져 나왔으며, 또 찬란했던 불교문화와 그 예술을 확인할 수 있는 경주는 한마디로 도시 전체가 벽없는 박물관이다. 특히, 경주시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후 민관이 함께 관광기반시설과 환경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훌륭한 관광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해마다 5백만명 이상이 경주를 찾고 있다.  * 수많은 불교유적들이 흩어져 있는 남산지구 경주시 남쪽에 솟은 남산에는 80여 구의 석불과 60여 기의 석탑, 100여개 소의 절터가 남아 있어 노천박물관이라고도 한다. 이같은 남산을 신라인들은 불국토라 여겼으며 남산 자체가 그대로 신라의 절이며 신앙인 셈이다. 남산은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40여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남북 8km, 동서 4km로 타원형을 이룬다.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할 정도로 명산이다. 1) 유적 - 나정, 양산재, 남간사터, 창림사터, 포석정, 배리삼존석불입상, 삼릉, 삼릉골 마애관음보살, 삼릉골 마애선각욕존불상, 삼릉골 선각여래좌상, 삼릉골 석불좌상, 상선암 마애석가여래대불좌상, 상사암 약수골마애여 래대불입상, 용장사터, 신선암 마애보살상, 삼층쌍탑, 칠불암 마애석불, 서출지 등 2) 위치 - 경주시 인왕동 외 4개동에 걸쳐 소재 경주시내에서 언양으로 가는 국도(35번)쪽에 위치  * 문무대왕수중릉이 있는 대본지구 불교를 받아들여 꾸준히 국력을 키워온 신라는 문무왕 8년에 이르러 당의 세력을 몰아내고 명실공히 삼국통일을 이룬다. 호국성격을 띤 불교는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불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국의지는 불사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런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문화 유적지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1) 유적 - 대왕암, 감은사지, 감은사지 3층석탑,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이견대 2) 위치 - 경주시 양북면 대본리  * 무열왕릉이 있는 서악지구 위로는 국가를 위하고 아래로는 벗을 위하여 죽으며 의에 어긋나는 일은 죽음으로써 항거한다는 삼국통일의 기둥이 된 화랑정신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경주시 서쪽에 솟은 송화산, 선도산, 단석산 주변을 일컫는다. 1) 유적 - 김유신묘, 태종무열왕릉, 선도산마애삼존불, 두대리 마애불, 금척리 고분군,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2) 위치 - 건천 방면 4번국도와 20번 국도 주변  * 백률사가 있는 소금강지구 소금강산은 본래 옛 신라 오악의 하나 곧 북악이라 하여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졌으나 이차돈의 순교 이후 소금강으로 불리었으며 불교의 성지로 이름 높은 곳이다. 1) 유적 - 굴불사터, 백률사, 나원의 오층석탑, 용담정 일대 2) 위치 - 경주시 북쪽에 있는 높이 280m의 산  * 화랑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는 단석산 지구 단석산은 옛 신라에서 중악이라 불렸으며 김유신이 17세에 삼국통일의 포부를 안고 입산하여 난능이라는 나이 많은 도사한테 전수받아 체득한 신술로 큰 바위를 단칼에 자른 뒤부터 단석산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 신선사 위 산 정상에 김유신이 단칼로 잘랐다는 '단석'이 남아 있다. 1) 유적 - 마애불상군, 상인암 2) 위치 - 건천에서 산내방면에 위치한 해발 807m의 산  * 불국사,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지구 예부터 신라 오악의 하나로 숭앙 받았으며 죽어서라도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서원과 넋이 담긴 대왕암이 토함산 넘어 동해에 있으며, 용악 곧 토함산의 산신이 되었다는 석탈해의 탄생과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산자락에 묻어 있다. 유적 - 불국사, 석굴암, 구정동 방형분, 경주민속공예촌, 신라역사과학관  * 대릉원, 첨성대가 있는 시내지구 경주시내에는 그 태고의 위용을 자랑이나 하듯 온통 공원이라 할 만큼 곳곳에 부드러운 능선의 고분들이 산재해있고 어디를 다녀 보아도 신라 천년의 아련한 향수가 묻어난다. 신라 문화의 축소판을 보여주는 국립경주박물관, 반달모양의 언덕에 궁월을 세웠던 반월성, 밤하늘 별자리를 관측했던 첨성대, 신라궁궐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안압지, 신라 최대의 사찰인 황룡사터 등을 비롯하여 신라천년의 영혼을 묻은 고분 23기가 산재해 있는 대릉원을 비롯하여 노동, 노서고분군 등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삶터가 조화를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 유적 - 국립경주박물관,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황룡사터, 대릉원  * 양동민속마을이 있는 북부문화권 시내와 떨어져 강동면 양동리에 양동민속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경주의 문화유산 대부분이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에 비해,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유교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조선시대 고풍스런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옛 정취를 느끼게 한다. 15, 16세기경에 이루어진 전형적인 양반촌으로 150여채의 정자, 학당, 사당 등이 늘어서 고색창연함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회재 이언적 선생을 봉향하고 있는 옥산서원, 독락당 등이 유교문화의 전통을 고이 지켜가고 있다. 유적 - 양동민속마을,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지 13층 석탑, 근계리 입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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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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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특징

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주 삼릉, 경주여행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경주국립공원 여행 관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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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제19호)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호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대부터 신라 김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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