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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유적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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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유적지 소개

경주역사유적지
깨끗한 아늑한 포근한

2000년 11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慶州歷史遺蹟地區)>는 신라시대(新羅, 57-935)의 고도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유적 지구(地區)이다.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의 역사 유적지구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신라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南山)지구이다. 경주 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고 할만큼 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라왕조가 종말을 맞았던 포석정(鮑石亭, 사적 제1호)과 탑곡 마애조상군(塔谷 磨崖彫像群, 보물 제201호), 천룡사지 삼층석탑(天龍寺址 三層石塔, 보물 제1188호), 칠불암 마애석불 (七佛庵 磨崖石佛, 보물 제200호), 불곡 석불좌상(佛谷 石佛坐像, 보물 제198호) 등 37개의 불교유적이 흩어져 있다.두번째는 신라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月城)지구이다. 계림(鷄林, 사적 제19호), 신라왕궁의 별궁터였던 동궁과 월지(東宮과 月池, 사적 제18호), 그리고 동양최고의 천문시설인 첨성대(瞻星臺, 국보 제31호) 등이 있다. 세번째, 신라 왕과 왕비, 귀족들의 고분군(古墳群) 분포지역인 대릉원(大陵苑) 지구이다. 구획에 따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 사적 제38호), 노서리 고분군(路西里, 사적 제39호), 황남리 고분군(皇南里, 사적 제40호), 오릉(五陵, 사적 제172호), 재매정(財買井, 사적 제162호) 등이 있는데 무덤의 발굴조사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금관(金冠), 천마도(天馬圖), 각종 토기(土器) 등 귀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네번째로는 신라 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에는 황룡사지(皇龍寺, 사적 제246호)와 분황사 석탑이 보존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왕경(王京)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로 400년 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활산성(明活山城, 사적 제47호)이 속해있다.※ 경주역사유적지구에는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 보리사마애석불(지방유형문화재 제193호), 미륵곡 석불좌상(보물 제136호),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제186호)  - 석불좌상(보물 제187호),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보물 제913호),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188호)  - 남간사지 당간지(보물 제909호), 남간사지 석정(지방문화재자료 제13호), 경주남산리 삼층석탑(보물 제124호)  - 경주배리 석불입상(보물 제63호), 윤을곡 마애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제195호), 삼릉(사적 제219호)  - 불곡 석불좌상(보물 제198호),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보물 제199호), 칠불암 마애석불(보물 제200호)  -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제201호), 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보물 제666호)  -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지방유형문화재 제19호), 삼릉계곡 마애 석가여래좌상/선각여래좌상(지방유형문화재 제158호/159호)  - 삼릉계곡 선각 육존불(지방유형문화재 제21호), 입곡 석불두(지방유형문화재 제94호), 침식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제112호)  - 열암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제113호), 약수계곡 마애입불상(지방유형문화재 제114호)  - 백운대 마애석불입상(지방유형문화재 제206호), 포석정지(사적 제1호), 경주 남산성(사적 제22호), 서출지(사적 제138호)  - 신라일성왕릉(사적 제173호), 신라정강왕릉(사적 제186호), 신라헌강왕릉(사적 제187호)  - 신라내물왕릉(사적 제188호), 지마왕릉(사적 제221호), 경애왕릉(사적 제222호), 경주나정(사적 제245호)  - 경주남산동 석조감실(지방문화재자료 제6호) [ 월성지구 ]  - 계림(사적 제19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동궁과 월지(사적 제18호), 첨성대(국보 제31호)  - 내물왕릉계림월성지대(사적 및 명승 제2호)[대릉원지구]  - 미추왕릉(사적 제175호),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오릉(사적 제172호)  - 동부사적지대(사적 제161호), 재매정(사적 제246호) [황룡사지구]  -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국보 제30호) [산성지구]  - 경주 명활성(사적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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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유적지 특징

이곳은 1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주, 경주 여행 가시려는분 주목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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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제19호)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호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대부터 신라 김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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