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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구례지방으로 침입하여 왜구를 막기 위해 석주관성에서 적을 맞서 싸우다 장렬히 순절한 구례현감 이원춘을 비롯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가꾸어진 유적으로 사적 제106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석주관 칠의사단에는 높이 77㎝, 폭 29.5㎝, 두께 12㎝의 똑같은 규모의 칠의사 단비(壇摳)가 세워져 있는데 왼쪽으로부터 이원춘, 왕득인, 왕의성,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의 순서로 모셔져 있다. 한편 석주관 칠의사 유적의 입구 우측에는 새로이 칠의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기념관을 건립하였는데 사당으로 보이는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와가로 되어있고 내삼문 밖에는 동·서재(東·西濟)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동재는 팔작지붕이고 서재는 맞배지붕이며 그외 외삼문 등이 갖추어져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구례곡전재, 하동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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