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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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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소개

국사봉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순창군 쌍치면과 정읍시 산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국사봉은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이 철쭉의 번식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순창군 쌍치면에 위치한 국사봉은 풍수지리상 임금과 신하가 조회하는 군신봉조 형상으로 임금을 상징하는 국사봉을 정점으로 좌측엔 삼태봉이 연이어져 삼정승이 좌정한 현상이요 우측에는 육경봉이 나열해 육판서가 도열한 형국이라고 한다. 쌍치 국사봉은 군신봉조의 풍수지리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고, 4월말이면 연분홍 철쭉이 1.7km에 걸쳐 군력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며 매년 5월초에 철쭉제가 열린다. 순창의 대표적 특산품인 복분자의 주산지이기도 한 쌍치면은 국사봉 철쭉제가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진작가와 등산 동호인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매년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국사봉 철쭉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산신제, 판소리, 가야금 연주, 플루트 연주, 각설이 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특히,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의 하늘을 나는 축하쇼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쌍치면 면민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역량을 모으는 등 지역 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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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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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특징

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계룡 국사봉, 옥정호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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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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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군립공원

강천산은 1981년 1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순창읍에서 10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높이 583.7m의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또한 유서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도처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우선 강천사 입구인 도선교에서 8km나 이어진 계곡은 천인단애를 이룬 병풍바위 아래 벽계수가 흐르고 군데군데 폭포와 그 아래 소를 이룬 곳이 10여군데나 된다. 옥수와 같은 맑은 물이 고여있는 용소는 명경지수 그 자체이다. 고찰인 강천사와 삼인대 사이를 지나 흥화정 옆길을 택하면 구름다리(0.5km), 전망대(1.5km), 강천댐(1.3km), 산성(2.3km)을 알리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 5분 정도 오르면 50m 높이에 길이 75m로 걸린 구름다리가 아찔하게 보인다. 가파른 벼랑을 기어올라 구름 다리를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수려한 강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다시 3~4분 오르다 오른쪽으로 꺾어오르면 강천산 8부 능선쯤 되는 300m 높이에 기다란 저수지가 있어 산상에 있는 천지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내려와 다시 계곡을 오르면 연대암이 있고, 400m 정상에 산성을 만나게 된다. 이곳 계곡은 자갈밭으로 침수가 빠르고 단풍나무는 개종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 단풍나무로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우며 서리가 내려도 지지 않는 일명 애기단풍이 식재되어 있어(단풍기간이 길다)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펼쳐진 단풍빛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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