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군위 상매댁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대율리의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상매댁은산세에 따라 북향하여 양지산(필봉)을 바라보고 있다. 대율리전통마을은 부림 홍씨(缶林洪氏)의 집성촌으로 상매댁은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집이다. 또한 당시 의흥현에서 최고의 가옥으로 전하며"남천고댁"(南川古宅)이라고도 불려졌다. 본 가옥은 250여 년 전에 부림홍씨 우태선생의 산림집으로그 후 주손(胄孫)들로 이어지면서 수차에 걸쳐서 중수하였으며,사랑채 대청 상부에 "숭정후 상지즉위이년 병신 삼월 십 칠일 신시 수주 상량"(崇禎後 上之卽位二年 丙申三月十七日 申時 竪柱 上樑)이라는 상량문으로 보아 이 시기는 1836년(헌종 2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 가옥의 형태는 "흥"(興)자형의 독특한 배치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해방 후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되어 현재의 모습만 남아 있고 대문채는 옮기면서 방향 바꾸었다.현재는 ∩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 사당이 있고 주위는 자연석 돌담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군위 가볼만한곳, 화본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군위 상매댁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