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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상가리에 있는 해주 오씨의 사당으로 완월당 오응정과 그의 장자 욱과 그의자 삼성정 직, 손자 방언의 3세에 걸친 4충신의 순국충혼을 모셔 해마다 지방 유림에서 추향제를 올리고 있다. 완월당과 그의 자손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에 각각 큰 공훈을 세우고 순국하니 실로 한 집안에서 3세 4충의 장열한 충신을 내 민족의 귀감이 되었다. 충렬사는 순조 31년인 1831년 지방유림과 관헌의 정성으로 건립되었으며 춘추로 제향을 올려 충혼을 위로하고 금곡서원을 부설하여 충의의 인재를 길러 내었으며, 이 고장의 교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 사당은 일제의 우리 민족혼 말살정책에 따라 훼철하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으나, 유림과 해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보존 해오고 있다. 충청남도 지정 문화자료 제17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규모 - 정면 3칸, 측면 2칸 * 재료 - 목조 * 소유 - 해주오씨종중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목소리테마파크, 공주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산 충렬사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