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남애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변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 제229호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죽도정 전망대, 양양 쏠비치 식당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남애해 주변에는 총 6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