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는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여행 포털서비스입니다.
가격대와 평점 선택
1박 요금 (단위 : 원)
평점

덕양사 여행 정보

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덕양사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덕양사 소개

덕양사
경치가좋은 사진찍기좋은 활기찬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 ~ 927)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장군의 유적이다. 신숭겸은 왕건을 도와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 일등공신이 되었다. 고려 태조가 즉위한 몇 년 뒤 후백제의 견훤은 신라를 공격하였다. 이에 크게 분개한 태조는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웠으나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급하게 되었다. 이 때 신숭겸이 태조를 구하고 후백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선조 22년(1589년)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있는 서원으로 정유재란때 모든 건물이 불타고 선조 36년(1603)에 신실이 중수되었으며 현종 6년(1665) 이전의 서원 규모로 모두 중건되었다. 이후 1695년에 덕양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양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1934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강당, 동재인 연서재와 신실인 덕양사, 서재인 신덕재, 전사청, 그리고 외삼문, 내삼문 등이 있다. 유적 및 유물로는 덕양서원 건사사적비와 강당과 연서재의 내부현판 19개가 있으며 출생지인 용산재와 함께 도지방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덕양사 날씨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덕양사 특징

이곳은 4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하동 가볼만한곳, 곡성군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덕양사 여행 관련어

곡성군 곡성 기차 청산도 장성 가볼만한곳 구례 곡성 택시투어 구례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 도림사 계곡 하동 가볼만한곳 곡성 여행 50% 할인 곡성 섬진강 나주 가볼만한곳 해남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남 곡성의 추억을 가진 페이스북 친구

페이스북으로 연결하여, 친구와 여행을 떠나보세요

페이스북 인기 장소

덕양사 근처 숙소추천

덕양사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지역

곡성 하늘나리마을

2004년 농촌진흥청 선정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이후 연간 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체험 마을로 자리매김했다.하늘나리마을은 봄에는 진달래와 자운영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치장을 하는 ‘하늘 아래 첫 동네’다. 섬진강변 17번 국도에서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봉두산(753m) 쪽으로 4km가량을 들어가면 사방이 산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고개를 바짝 젖혀야만 하늘이 보이는 심심산골 마을, 이곳이 바로 하늘나리마을이라 불리는 상한마을이다. 백합의 일종으로 여름철 높은 산지에서만 핀다는 하늘나리가 자생해 ‘하늘나리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을을 둘러싼 주위 풍광으로서 뿐만 아니라, 수십 년 전의 시골 풍경이 고스란히 간직된 마을 풍광으로도 유명하다.마을엔 현재 22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다랑논에서 벼농사(저 농약 인증)를 짓고 집집마다 토종벌을 키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봄이면 고로쇠 물을 마시고 산나물을 뜯고, 가을이면 밤을 줍고 감을 따면서 순박하게 살아간다. 마을에서 나는 이런 특산물들은 100% 무공해 산물이라 도시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꿀이다. 주변의 히어리꽃, 아까꽃, 밤꽃 등에서 벌들이 채취한 꿀로, 집마다 울안에 벌통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토종벌을 치는 집이 많다. 집마다 널린 게 벌통이고 많은 게 벌이다 보니 마을 체험 행사에도 벌꿀을 주요 테마로 삼았다. 계절별로 토종꿀과 벌통, 벌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알뜰한 주부들에겐 벌통 만들기와 꿀벌 아프트 분양이 최고 인기다. 나무로 직접 만든 벌통을 완성해 주민들에게 맡기면 나중에 그 통에서 나온 달콤한 꿀을 집으로 배송해준다.볏짚으로 벌통의 덮개인 ‘벌멍덕’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또 토종꿀이 들어간 꿀떡 가래떡 맛보기와 벌집의 부산물인 밀랍(꿀벌이 집을 짓는 데 밑자리로 삼는 물질)으로 양초를 만드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다. 밀랍을 대나무 통에 부어 만든 밀랍초는 파라핀으로 만든 양초에 비해 향기롭고 몸에도 무해하다.
활기찬 전통적인 한국적인
곡성 하늘나리마을 여행 정보 자세히보기

군지촌정사

'군지촌정사'는 조선 후기의 건물로 사랑채의 이름이다. 군지촌정사는 사랑채와 안채, 대문간채로 이루어져 있다.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18세기 중엽에 건축되었다고 하나 안채는 19세기 초 정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안채는 '一'자형으로 서쪽부터 2칸의 부엌이 위, 아래에 있으며, 그 옆에 큰방이 있는데앞, 뒤에 툇마루를 깔았다. 전면에 2칸의 대청이 있고, 뒷쪽에는 도장과 작은방이 있다.큰방과 도장 앞은 문시설 없이 개방되었고, 작은방 앞은 문을 달아 가로막았다. 건물은 높이 쌓은 대 위에 있고, 방 앞쪽에는 큰방의 굴뚝시설로 연기가 나가는 구멍이 있다. 안채의 마당 앞에 있는 행랑채의 동쪽에 사랑채이면서, 동네사랑인 군지정사가 있다. 예전에는 이곳이 동네서당으로 쓰였다고 하며 앞뒤로 담장이 없어서 접근하기 쉽게 하였다. 서쪽부터 사랑방이 위, 아래로 있으며, 그 옆에 대청이 놓여 있는데 개방되었다. 방, 앞,뒤로는 모두 마루가 깔려있다. 대문간채는 '一'자형으로 안채보다 훨씬 늦게 지었으며, 대문간을 중심으로 동쪽에 2칸 방이 있고 서쪽에는 외양간과 헛간이 있다. 집 앞 언덕 위에는 같은 시기에 지은 '함허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 소유자 : 심해섭
즐거운 활기찬 신나는
군지촌정사 여행 정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