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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도리포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리포도 서해안의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매년 1월 1일에는 이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었다. * 도리포의 또다른 즐길거리 *도리포는 자그마한 포구로 인근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도미, 농어 등 바다낚시로 유명하다. 또한, 1995년 10월 청자대접 등 유물이 발견된 이후 고려시대 상감청자 639점이 발굴되어 전라남도 사적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주변에 봉대산(195m)·원갑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안 도리포, 광주에서도리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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