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도초 시목해수욕장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에는 사방사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위험도가 없는 곳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5㎞, 폭은 100m로 군데군데 모래성이 쌓아진 것이 특징이며, 모래사장을 감싸고 있는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매우 아름답다. 그래서인지 스케치여행하는 화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농간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날씨가 흐리면 바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해 말 그대로 농간하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인근 섬과 섬 사이에서 갯바위 및 배낚시를 즐길 수 있고, 해수욕장 내에는 33,058m²(10,000평) 규모의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비금과 도초간의 연도교가 1996년 9월에 개통되어 비금면 원평해수욕장과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신안 증도 맛집, 목포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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