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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등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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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등대 소개

마라도 등대
맑은 상쾌한 사진찍기좋은

사람이 살지 않았던 시절의 마라도는 금단(禁斷)의 땅이었지만 매년 봄, 망종으로부터 보름동안은 마라도에 가는것이 허가되던 때였다. 200여년전 상모리에 거주하는 이 (李)씨부부가 애기업게(보모)를 데리고 다른 몇명의 해녀와 함께 조업한 후 돌아가려 하였으나 바다가 거칠어지고 바람이 심해져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섬을 떠나려하면 거칠어지는 바다로 인해 마라도에 갇힌 해녀들은 죽을 각오로 섬을 떠나기로 하고 잠을 청하였는데 나이많은 해녀의 꿈에 신령이 나타나 애기업게를 두고 가지 않으면 모두 물에 빠져 죽을거라는 계시를 받고 애기업게에게 심부름을 시킨 사이에 배를 출발시켰고 혼자 남은 애기업게는 굶주리고 무서움에 죽고 훗날 이씨부부가 돌아와 그녀의 애절한 영혼을 기려 당을 설립하고 매달 7일, 17일, 27일에 제를 지내며 해상의 안전을 기원하였고 그 후에는 사람들이 바다에서 죽는 일이 드물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토최남단 마라도는 산이수동에서 뱃길로 30여분을 가면 만날 수 있다. 태풍이라도 불면 파도에 휩쓸려 버릴 것 같은 나즈막한 섬 마라도는 여행객에게는 국토최남단이라는 매력을, 낚시인들에게는 우리나라 벵에돔 낚시의 최고 포인트로써 사랑받고 있는 섬이다.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등대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3월 새로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번씩 반짝이고 약 48㎞ 거리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마라도 관광은 걸어서 한 바퀴를 돌거나, 자전거를 임대해서 할 수 있으며 한 바퀴를 도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총 학생수가 4명인 가파 초등학교 마라 분교와 국토 최남단비, 슬픈 전설이 서려있는 애기업게당, 장군 바위 등이 있고 모 CF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에 힘입어 생겨난 해물자장면집, 그리고 초콜릿 박물관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최초점등일 - 1915년 3월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조 (16m) * 등질 - 섬백광 10초1섬광 (FIW10s) * 특징 -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이며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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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등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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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등대 특징

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제주 마라도, 마라도 성당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마라도 등대 여행 관련어

마라도 성당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 마라도 제주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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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

계곡 양편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 (돈내코 입구에서 1.5㎞, 20분 소요)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변경관 또한 빼어나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삼기를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하기에 좋다. 특히 해발 400m 일대에는 희귀식물인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돈내코 지명 유래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여 돗드르라 하며돗드르는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다.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때문에 돗드르에서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라 하여 돈내코라 부르고 있다. 코는 입구를 내는 하천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1920년대 공동목장에서 이묘하던 당시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 의해 멧돼지가 관찰된 이후로 더는 멧돼지가 관찰되지 않고 있다.
상쾌한 편안한 경치가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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