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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1009년(고려 목종 12) 혜명(惠明)과 대주(大珠)가 함께 창건하였다. 절 이름은 곧 혜명과 대주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고 하므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1861년(철종 12) 불이 나자 월허(月虛)가 중건하였고, 1879년(고종 16)에 다시 불이 난 것을 1880년에 중건하였다. 1897년에도 불이 나 본사를 원통암으로 옮겼는데, 이후 원통암 자리가 현재의 명주사 자리가 되었다. 1917년에 백월(白月)이 중창하고, 1923년 윤설호(尹雪昊)가 중수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폐허가 되었으며 1963년 법당·삼성각·추성각을 중건하고 꾸준히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더보기이곳은 5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고판화박물관, 치악산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명주사 주변에는 총 7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