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상사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외국인스님들이 한국불교의 간화선을 닦는 수행도량이 바로 무상사다. 무상사에서는 외국인 비구스님뿐 아니라 비구니 스님들이 한국불교의 전통대로 일년에 두 번씩 동안거와 하안거 3개월씩 참선 결제에 들어간다. 또한 승려가 아닌 외국인들도 일주일 단위로 결제에 참여할 수 있다. 결제중에는 방문객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무상사는 외국인스님들에게 한국선불교를 전수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불교의 선수행을 가르쳐주고 체험할 수 있기 위하여 2000년 3월 숭산스님의 원력으로 개원한 외국인 전용 사찰이며 국제선원이다.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관계로 요사채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으며, 각 방마다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무상사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도량다. 현재까지 30여 개국 600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참선 수행을 하였다. 무상사에서는 한국어을 사용할 수 없다.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입방하는 관계로 영어 이외에 러시아어, 폴란드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통용된다. 참선법회도 매주 봉행하고 있으며, 무심스님이 주관하는 참선법회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법회는 영어로 진행된다.
더보기이곳은 40대, 5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계룡산무상사, 대구무상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무상사 주변에는 총 5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