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악산 동봉수대 터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변란 등을 횃불로 알려 위급함을 전하는 봉화터가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5군데 있었는데, 그 중에서 2군데가 안산(무악산)정상에 있었다. 하나는 평안도 강계에서 시발, 직봉 78 간봉 22처를 거쳐 안산 "동봉수"(제3봉수로)에서 전해져 남산으로 최종 보고되었고 다른 하나는 평안도 의주에서 시발, 서해안을 따라 직봉 71 간봉 35처를 거쳐 안산 "서봉수"(제4봉수로)에 전해져 남산으로 전달되었다. 현재 2개의 봉수대 중 동봉수대는 서울 정도 600년 기념 사업 일환으로 남산중앙봉수대와 연계하여 제3봉수로의 봉화를 올리기 위해 봉수대가 멸실된지 100년 만인 1994년 8월 30일 서대문 향토사연구회의 자문을 받아 복원하였다. 이 봉수대의 면적은 381㎡, 상부 연대(烟臺) 108㎡, 하부연대 307㎡ 봉화연조대의 높이 3.2m로 자연석을 사용, 축조하였다. 서봉수대는 동봉수대로부터 100m 떨어진 현 군부대의 통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은평구 벌교맛집, 생생정보통 탕수육 러시안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무악산 동봉수대 터 주변에는 총 127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