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민영환 자결터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한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조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후 피묻은 옷과 칼을 상청(喪廳)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상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루바닥과 피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으므로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血竹)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節竹)이라 하였다. 선생의 집은 견지동 27-2 현 조계사 경내에 있었다. 종로구 인사동 공평빌딩 부근 민영환의 자결터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종로여행코스, 종로 데이트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영환 자결터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