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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가 있는 풍경, 보령방조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소성삼거리에서 천북면을 잇는 방조제는 육지와 육지 사이의 바다를 거침없이 가로지른다. 갓길이 없어 방조제에 주차할 수 없는 도로지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방파제를 따라 걸어봄 직하다. 서해 쪽으로 오천항 외에 천북마리나가 자리해 정박한 요트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 천북면은 굴이 특산물인 만큼 굴요리로 한끼 식사를 삼아도 좋다.
더보기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남포방조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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