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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사곡리에 있는 남근석은 건립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높이 2미터에 둘레 1.13m의 원추 사각형 석조물로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에 구전에 따르면 마을에 돌림병이 심해지고 인심이 흉흉해지자 마을 형상이 여성의 성기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여겨 마을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그 기운을 누르고자 세웠다고 전해진다. 나무나 돌로 남근모양을 조각하거나 비슷하게 생긴 돌이나 나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삶는 것은 다산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 신앙물로 흔히 선돌은 남성을 상징하고, 성혈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곳 사곡리 외에도, 남해 다랭이 마을의 숫바위와 암바위, 경북 영주와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선돌과 성혈, 안양 삼막사에있는 남근석과 여근석 등 많은 곳에 민속 신앙물이 남아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임실치즈, 전북 임실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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