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사직공원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 121호)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의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광주 야경, 광주 사직공원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직공원 주변에는 총 148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