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삼척 궁촌리 음나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두릅나무과에 딸린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되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음나무로서는 우리나라 최대 거목으로서 수세가 왕성하고 위용있는 수형을 갖추고 있으며 현 생태상태도 우수하다. 수령이 천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수고20m, 흉고주위5.2m, 근원부 주위 6.5m, 수관폭 남북 20m 동서 15m이다. 또한 지표면으로부터 2.8m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마을에서는 이 나무를 해치면 피해를 입는다하여 신성시하고 신목으로 여겨 보호해 왔으며, 매년 정월에 제사를 지내고 단오 때에는 큭 굿을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잎이 필 때 동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동지방이, 서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서지방이 풍년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음나무 인근에는 소나무 고욤나무 뽕나무 향나무가 각각 한그루씩 자리잡고 있어 과거 주거지로 보이는데 마을 노인들의 의하면 음나무가 서 있는 곳이 고려 공양왕이 유배되어 은거하던 집뜰이었다고 한다. * 명칭 - 근덕면의 음나무 (近德面의음나무) * 분류 - 노거수 * 수량 - 1주(324㎡)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삼척 여행코스, 삼척 서진닭갈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삼척 궁촌리 음나무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