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성전암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성전암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산31번지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다. 성전암은 통일신라시대인 879년(헌강왕 5)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조선시대에서는 인조가 왕이 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뒤에 등극하였으며, 암자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인조각(仁祖閣)을 세워 오늘날까지 제향을 올리고 있다. 주변 산세가 험하고 깊어 예로부터 참선수도자들이 많이 머물렀으며,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큰 불이나 대웅전과 종무소, 나한전 등 건물 9개동은 다 타버렸으나 인조대왕 위패가 있는 인조대왕각은 화재를 피했다. 그 후 2014년 9월 방화범에 의한 화재로 전각이 불탔으나 목조여래좌상(경남도 유형문화재 350호)을 비롯한 대웅전 삼존불 등 성보문화재는 스님들이 화재 속에서도 밖으로 이운해와 화마를 피했다.
더보기이곳은 5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대구 파계사, 대웅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성전암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