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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사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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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사 소개

수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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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 지역의 가장 오래된 절, 수다사 *수다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12번지 연악산(淵岳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다. 수다사는 통일신라시대에 하동 쌍계사를 중창한 진감국사 혜소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도리사와 더불어 선산 지역의 가장 오래된 절 가운데 하나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쳐 계속해서 법등을 이어왔으며, 임진왜란 때는 의승군이 결집하여 호국법회를 열었던 호국사찰이다. 경내에는 고로쇠나무, 배롱나무, 단풍나무 등 나무와 꽃이 가꾸어져 있다. 현재 다양한 법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 지정문화재로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전부 4점의 지방지정문화재가 있다.  * 수다사의 유래 *수다사(水多寺)란 많은 중생의 청정법계도량(淸淨法界道場)이라는 뜻이니 여기서의 ‘수’는 관음보살의 감로법수(甘露法水)를 말한다. 감로는 관음의 모든 중생의 고통과 징악한 병고와 위급할 때에의 구세수(救世水), 곧 감로수를 의미한다. 절 주변에는 무을의 안곡지(安谷池)를 비롯해서 상주의 청상지(淸上池), 선산의 대원지(大圓池) 등 못이 특히 많은 것도 절 이름인 ‘수다’와 일맥상통하고 있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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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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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사 특징

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명부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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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사 여행 관련어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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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도립공원

* 기암절별과 경승지의 보고,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산 전체가 급경사의 기암절벽을 이루어 곳곳에 경승지가 있다.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 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영남8경의 하나로, 1970년 6월 이 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관광시설이 갖추어졌고, 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사찰은 산정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 m의 명금폭포와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 ·마애보살입상 등이 있다. 관광시설로 채미정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1급 금오산 관광호텔, 그 바로 위의 지점에서 해운사 옆까지 가설된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금오산의 역사와 유적지 *금오산은 산중에 유서깊은 고적·사찰 등이 있다. 정상에는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 도선굴, 대혜폭포 등의 명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 길재 선생의 뜻을 추모하는 채미정이 있다. 고려 시대에는 남숭산이라 불리었다.  그리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km의 산성이 있는데 이는 금오산이 천혜의 요새지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려시대 말에는 인근 주민들이 산에 들어와 왜구의 노략질을 피하였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에는 산성을 쌓아 왜적을 방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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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성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만든 산성이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외성은 계곡을 감쌌는데 둘레가 5리나 되며, 내·외성벽의 길이는 6.3㎞나 된다. 금오산성은 고려 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성터로, 고려 말에 선산·인동·개령·성주 백성들이 왜구를 피해 이곳에 들어와 성을 지켰으며, 이곳에 군량과 무기를 비축해 두었던 군창을 두었다. 조선 태종 10년(1410)에 국가적 계획으로 성을 크게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때 이 산성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식되어 선조 28년(1596)에 다시 고쳐 쌓았다. 인조 17년(1639)에 외성을 쌓는 확장공사가 시행되어 이중의 산성이 되었고, 고종 5년(1868)에 새로 고쳐 쌓았다. 기록에 의하면 성 안에 1개의 계곡과 여러 개의 연못·우물이 있었으며, 대혜창과 내성창이라는 창고, 군기고, 진남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내·외성의 문터, 적이 알 수 없게 만든 작은 성문인 암문의 형체, 건물터들이 남아있다. 한편, 성 안에는 고종 5년(1868) 무렵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금오산성 중수송공비가 성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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