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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문학의 산실을 따라 떠나는 여행, 시가문화유적지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면앙정>은 옛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 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 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 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다. <면앙정>은 지방기념물 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정송강유적, 식영정과 환벽당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 조선 시대 민간정원 소쇄원과 독수정까지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km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 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km 정도 화순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단양 여행, 남도예담 담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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