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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의 고장인 장흥군에 가면 개매기체험장이라는 이색적인 나들이 명소가 있다. ‘개매기’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닷가에 그물을 쳐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손으로 잡는 어업법이다. 신리마을의 개매기 체험장은 100㏊(33만평)의 갯벌 가운데 약 4km 정도에 걸쳐 그물망을 미리 박아두어 고기를 걸려들게 한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숭어, 농어, 돔, 전어, 가오리, 운저리(망둥어의 사투리) 등이며 매년 4회(7월~10월)에 걸쳐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끈거리는 양질의 뻘에서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아 싱싱한 횟감으로 입에 넣으면 이보다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은 없다. 참여객들은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여벌의 옷, 장화 등을 준비하면 좋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기도 장흥계곡, 장흥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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