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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 시냇물 따라 골짜기로 들어 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 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된다.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물소리와 옥같이 부서지는 물방울은 절경을 이룬다. 가히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이라 말할 수 있다. 이곳은 옛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 바위마다 많은 글자들이 새겨진 글귀 등은 자연풍과 어울려 그 품위를 더해주고 있다. 봄철의 화전놀이, 여름철의 피서, 가을철의 단풍놀이로 찾아드는 이들이 끊일 사이 없다. 계곡에 얽힌 전설은 자연의 신비스러움 더해준다. 주위의 지형과 산세로 보아 옛절이 있음직한데 애석하게도 확인할 바 없고 다만 남쪽 산밑에 큰 주춧돌이 흩어져 있으나 고증할 길이 없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금산 12폭포, 금산 십이폭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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