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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건축연대는 19세기말로 추정되며, 구한말 규장각 직학사와 참판을 지낸 이정렬공이 고종황제로부터 하사 받아 지은 집이라 전한다. 이 집은 큰집과 작은집이 2개군으로 배치되어 있다. 평면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중부방식을 따랐지만 작은집 사랑채만은 대청이 한쪽으로 배치되는 남도풍이 가미되었다. 집안의 살림살이 가구도 비교적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큰집 사랑채의 가구 배치등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큰집의 특징은 집을 둘러싸는 돌담으로 공간을 구획한 것인데, 대문간 앞으로 돌담을 내쌓아 집안으로의 진입에 깊이감을 준다. 중문간 앞에는 아담한 마당을 만들고 장독대 주위에는 나지막한 돌담을 두르는 등, 아름다운 공간의 연속을 연출한다. 작은집의 사랑방 앞퇴에는 고방을 배치하고 분합문을 달아서 다용도로 쓰고 있다. 외암리 참판댁은 가옥 자체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인 연엽주를 전승하여 만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아산맛집쌍둥이네매운탕, 공주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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