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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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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소개

압해도
경치가좋은 즐거운 상쾌한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서남단 다도해 중에서 목포와 가장 가까운 섬인 압해도는 신안의 다른 여느 섬보다 육지와 가깝지만, 섬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압해도의 이 곳, 저 곳을 다니다 보면 섬 특유의 압해도 만이 갖는 독특한 정서를 맛볼 수 있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데, 현존하는 성축의 길이는 1,000m 정도이며, 대부분 붕괴되어 있다. 왕산성의 높이는 1.5m, 폭 3m 정도로, 자연석과 잡석을 이용하여 쌓았다.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가룡리에는 1904년에 배화주氏가 이 곳에 들려 산수가 좋고 경치가 수려하여 불심을 널리 전파하고자 중건한 신안의 전통사찰 제50호인 금산사가 있다.압해도는 신안의 수많은 섬들과 목포사이에 있어 개펄과 물골이 많아서 갯것이 흔하며, 낚시가 잘 되는 곳이 많다. 특히, 복룡리 앞 바다(나룻갓)는 접은 물길에 들고 섬이 큰 물때에 따라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낚시가 잘 되고 기름진 뻘에서 먹이를 찾는 고기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잡히는 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난다. 해산물로는 낙지, 운저리, 굴, 꼬막, 해태와 감태, 서렁게, 농게 등이 있는데, 뻘에서 나기 때문에 맛이 기막히며 또한 압해도의 황토와 기후조건의 조화로 들판에서 나는 배, 포도, 단감, 수박 등은 당도가 매우 높고, 고구마, 감자, 마늘, 양다래 등도 압해도의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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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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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특징

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신안 암태도, 안좌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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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밭넘어해변

모래사장과 솔숲, 소와 염소만이 노닐고 있는 인적없는 해수욕장, 파도가 다른 곳에 비해 센 편이지만, 대신 바닷물이 차고 깨끗하다.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곳의 띠밭은 천혜의 야영지. 5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다. 소의 귀 모양을 닮은 우이도. 우이도는 어미소와 송아지들이 모래 해변에서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고, 천리향이 가득한 한없이 한가로운 섬이다. 우이도는 외지 사람이 잘 찾지 않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 때문에 인위와 가식이 전혀없는 섬으로 남아있다. 오랜 풍화작용으로 모래가 80m 정도 높이로 쌓이면서 만들어진 모래산과 그 양쪽으로 우거져 있는 솔숲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 작품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인적이 거의 없는데다가 계곡이 인근에 있어 호젓한 야영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띠밭넘어해수욕장과 모래사장을 뒤덮을 정도로 많은 게들이 바다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 돈목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우이도 남쪽 해안으로는 이름도 없는 소규모 해수욕장들이 몇 개 있다. 개펄이 그다지 질퍽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펄 속에 있는 조개를 잡을 수 있으며, 해안 어디에서나 갯바위낚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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