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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진 숲쟁이 여행 정보

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영광 법성진 숲쟁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영광 법성진 숲쟁이 소개

영광 법성진 숲쟁이
안전한 전통적인 한국적인

법성에서 홍농으로 넘어 가는 산 허리의 능선에 조성된 느티나무를 위주로 하는 인공적인 숲을 말한다. 법성리 산 821-1번지, 진내리 산 28-1번지에는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느티나무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19m~23m에 이르고,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는 0.65m~4.20m에 이르고 있으나 1m~2.5m에 이르는 것이 가장 많아 71%를 차지하고 있다. 3m 이상인 것은 23%이며, 4m가 넘는 것은 2주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에서 볼때 10년생으로부터 300여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100여년 생이 가장 많은 것은 1800년대의 보식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 수림은 중종 9년(1514) 법성진성을 축조할 때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나무의 크기로 볼 때 그 후에 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규모 : 8,829㎡ * 수령 : 100~300년* 느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 등은 모두 우리 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낙엽활엽교목으로서 법성포 앞바다(서쪽)에서 불어 오는 센 바람을 막기 위해 집단적으로 심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 수림은 일명 「숲쟁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법성면민의 휴양림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날에 민속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느티나무는 크게 자라고 장수하기 때문에 정자목과 당산목으로 심어 보호하는 일은 적지 않으나 산지에 이처럼 많은 나무를 집단적으로 심는 예는 찾아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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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진 숲쟁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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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진 숲쟁이 특징

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영광읍 맛집, 만선횟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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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마항

굴비의 본고장 법성포에서 북서쪽 해안으로 9km를 달리면 계마항과 가마미해변에 닿는다. 해안도로에서 내려다보이는 계마항은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그리고 고깃배들이 그림엽서처럼 아름답게 바라다 보이는 항구이고 바로 옆의 가마미 해변은 굴캐기를 즐길 수 있는 겨울바다이다. 가마미로 가려면 법성포를 지나야 한다. 도로를 따라 늘어선 굴비가게 앞에는 줄줄이 엮인 굴비들을 볼 수 있다. 굴비를 구입하기 전, 진짜 굴비와 그리고 이와 비슷한 부세의 구별법을 미리 알면 좋다. 굴비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다이아몬드형 굴곡이 생겨야만 진짜 조기이다. 부세는 꼬리지느러미와 몸통을 잇는 부분에 살이 적은 반면 조기는 살이 많다. 법성포를 지나 계마항에서 남서쪽 방향을 바라보면 작은 섬 여섯개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 작은 섬들을 일산도, 이산도, 삼산도, 사산도, 오산도, 육산도, 그리고 육산도 앞의 아주 작은여를 합해 칠산도라고 부른다. 칠산 앞바다의 칠산은 이 일곱 섬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제 때는 여기서 잡히는 고급어종을 법성포를 통해 일본으로 실어 날랐을 만큼 황금어장이다. 법성포에서 가마미해수욕장까지의 해안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인기를 끈다. 계마항은 가마미 해수욕장으로 가기 전 5백m 거리에 있다. 가마미와 계마 라는 지명은 예전 이 곳에 유배왔던 선비들과 연관이 있는데 가마미의 '가'는 멍에 '가'자라고 한다.' 마'는 말을 뜻하며 '미'는 꼬리이다. 이곳 해수욕장과 포구의 배경이 되고 있는 산의 지형이 꼭 멍에를 쓴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는데서 가마미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계마항에서는 인근의 송이도, 안마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오가고 50여척의 고깃배가 기항한다. 긴 방파제는 칠산 앞바다와 동중국해로 고기잡이 나가는 큰 배들을 접안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계마항이 사람들로 북적거릴때는 3월부터 10월 사이로, 인근의 섬들이 모두 바다낚시 하기에 좋은 곳이라 많은 낚시꾼들이 몰린다. 계마항 방파제와 계마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길은 낙조를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다. 쥐섬, 괭이섬을 걸고 바라보는 석양 낙조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여름철이면 해수욕장으로 각광받는 가마미해변에, 겨울철에는 남쪽 바위지대에서 마을 사람들이 굴을 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썰물에 맞춰 삼삼오오 모여 들고 일반여행자들도 재미삼아 굴 캐기에 나선다. 굴을 캐기 위한 도구는 주변에서 팔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가마미해변 주차장 옆에는 노송 군락지가 있어 여름철에는 텐트촌으로 이용된다. 해변 앞에는 자그마한 돌섬이 떠 있고 북쪽에는 방파제도 들어서 있어 해변의 물결은 늘 잔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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