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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36년(1710)년 건립. 현감 박수근이 그의 아우 세 사람과 강학을 하던 곳이라 하여 사로당이라 하였다. 이 건물은 현감 박수근이 그의 아우 세 사람과 강학을 하던 곳이라하여 사로당이라 불리는 정면3칸 측면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별당으로 조선 숙종 36년(1710)에 세워졌다. 지면에서 1.2m 높이에 마루가 설치된 공상식의 건물로 정면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를 대청마루로 하였다. 2단의 잡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는 장방형의 양봉과 주두가 결구되었다. 가구는 5량으로 앞 뒤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걸고 사다리꼴의 대공을 세웠다. 사방에 간결한 난간이 둘려있고 온돌방의 창호가 알맞게 짜여져 있다. 공상식의 특징을 갖춘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한천팔경, 영동시장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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