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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제 건립은 행주기씨 락남선조(落南先祖)인 덕성군 물제(物齊) 기진을 제향하는 제각으로 1560년에 건립했고, 물제 기진은 고봉 기대승의 부친이며 기앙명현기준(己 名賢奇遵)의 중형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1칸의 골기와 8작지붕이며 건물내부 우측에 "금송유사 공사원 유사임자" 3월 29일이란 현판내용과 제각정면에 고봉선생과정기훈(高峰先生過廷記訓)이란 제하의 기문이 걸려있다. 내부는 대청마루로 되어 있고, 대문은 소슬대문으로 대문 좌우측에 각 1칸씩 창고로 쓰여지고 있다. 담장은 토담으로 되어 있고, 제각 우측에 행랑채가 있어 관리인이 살고 있으며, 건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건축 과제로서의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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