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는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여행 포털서비스입니다.
가격대와 평점 선택
1박 요금 (단위 : 원)
평점

용담향교 여행 정보

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용담향교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용담향교 소개

용담향교
엄숙한 전통적인 한국적인

1391년(공양왕 3)에 현령 최자비(崔自俾)의 발의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64년(현종 5) 현령 홍석(洪錫)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하였다. 1950년에 1차중수를 하고 1974년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內三門)·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필사본과 목판본을 중심으로 53종 286책이 있다.

더보기

용담향교 날씨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용담향교 특징

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진안 여행, 진안 계곡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용담향교 여행 관련어

진안홍삼스파 진안 마이산 진안 계곡 진안 가볼만한곳 전북 진안 맛집 여행지 추천 진안 여행 진안펜션 마이산 돌탑 진안 장수 가볼만한곳 완주 가볼만한곳 마이산 탑사 진안홍삼 모래재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용담향교 근처 가볼만한 곳

용담향교 근처에 가볼만한 곳,맛집 등을 알아보세요.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북 진안의 추억을 가진 페이스북 친구

페이스북으로 연결하여, 친구와 여행을 떠나보세요

페이스북 인기 장소

용담향교 근처 숙소추천

용담향교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

선택한 조건에 맞는 숙소가 없습니다.
사이트 상단 버튼을 눌러 다른 조건으로 검색해보세요.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지역

마이산 타포니지형

마이산을 남쪽에서 보게되면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군데군데 마치 폭격을 맞았거나 무언가 파먹은 것처럼 움푹 움푹 파인 많은 작은 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타포니 지형이다. 풍화작용은 보통 바위 표면에서 시작되나 마이산 타포니 지형은 풍화작용이 바위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가 팽창되면서 밖에 있는 바위 표면을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세계에서 타포니 지형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 타포니(tafoni)타포니는 비교적 건조한 지방의 암석 절벽이나 해안에서 잘 형성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마치 벌집모양이라고 하여 지질학에서는 벌집구조(honeycomb structure)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이산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 그리고, 울릉도나 제주도 산방산 절벽에서도 관찰된다. 해안 지역에서 타포니는 주로 염분이 암석의 입자 사이에 들어가 풍화가 진행되면서 시작된다. 풍화가 진행되어 어떤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되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심화된다. 마이산의 경우처럼 암석이 자갈로 이루어진 경우에 절벽에서 자갈덩어리가 빠져 나오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마이산의 타포니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의 구멍이 점차 커져서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작은 구멍이 합쳐져서 지금처럼 커진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말하면 암석 절벽에서 약한 부분이 풍화가 진행되면서 둥그런 모양으로 떨어져 나가 형성된 벌집모양의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마이산 타포니지형 여행 정보 자세히보기

마이산 탑사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탑사가 있다.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갑용 처사는 낮에 돌을 모으고 밤에 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 탑들은 이제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무리 거센 강풍이 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이 탑사는 봄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진입로 입구의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탑사앞까지 약 1.9km의 길에 벚나무가 늘어서있어 봄이면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이 기간에 이곳에서 마이산 벚꽃축제가 펼쳐지기도 한다. 마령면 동촌리의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마이산 천지탑 *주탑인 천지탑은 부부탑으로 2기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13.5m이고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주탑인 천지탑을 정점으로 조화의 극치를 이루며 줄줄이 세워져 있고 팔진법의 배열에 의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며, 당초에는 120기 정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80여기가 남아있다. 맨 앞 양쪽에 있는 탑을 일광탑.월광탑이라 하며 마이산 탑군은 태풍에 흔들리기는 하나 무너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하고 있으며 탑들을 보면 양쪽으로 약간 기울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조탑자가 바람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추억의 힐링하기좋은 개인적인
마이산 탑사 여행 정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