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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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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소개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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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十二支像)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부도는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遺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한다. 이 부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石鐘形)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十二支像)을 조각(彫刻)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陵墓)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臺石) 위에 돌종 모양의 탑몸(塔身)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龕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午像 : 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子像 : 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統一新羅)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에서 발견된 것을 이곳에 옮겨 세운 것이다. 2011년 현재는 울산박물관 안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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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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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특징

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울산 샐러드, 울산 여행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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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옥

임진왜란 때 금산(錦山)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옛 집터를 그 후손들이 여러차례 고쳐지은 집이다. 이 집은후손들이 여러 차례 고쳐 지은 집으로 현존 가옥은 1917년 건축한 것이다. 예전에는 더 많은 건물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랑채, 안채, 곳간채, 사당, 대문등이 남아있다. 대문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이다. 사랑채는 정면 네칸 측면 한칸으로 앞뒤로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두벌대 기단위에 덤병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의 방 3개와 한칸의 대청을 1단 높혀 누(樓)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여섯칸, 측면 한칸에 전후좌우에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외벌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앞열은 원형 그 외는 사각기둥을 세웠다. 원형 기둥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내부가구는 고주위에 대량을 걸치고 판대공을 놓았으며 구 위에 종도리를 놓았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반의 부엌, 두칸의 대청, 한칸의 방으로 되어 있다. 창호는 전체가 양쪽으로 열어지는 문이며, 방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넉살창이 있다. 숭정기원후오갑정사윤이월초구일(崇禎紀元後五甲丁巳閏二月初九日)이라는 상량문에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것으로 건립연대가 1917년임을 알수 있다. 사당은 고경명장군과 그 아들 종후, 인후 형제의 부조묘이다. 이 사당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으로 앞에만 마루가 있으며 맞배지붕이다. 외별대의 낮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현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첨자형의 포로 결합하였고, 초익공 위에는 용두를 빼내고 장혀와 굴도리를 얹었다. 내부가구는 대량위에 동자주를 얹고 종보를 걸친 뒤 그 위에 다시 판대공을 놓았으며, 겹처마에 조잡한 모조 단청을 하고 있다. 건립연대는 안채보다 빠른 시기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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