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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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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소개

원산도
힐링하기좋은 즐거운 경치가좋은

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거리인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선창 부두에서 해수욕장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작은 구릉과 작은 다랑논과 밭을 지나면 눈이 부시도록 하얀 백사장과 만난다. 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만만히 볼 수 없는 넓은 백사장이다. 규사로 이루어진 모래가 마치 밀가루처럼 곱다.원산도 해수욕장은 서해의 여느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향의 해수욕장인 관계로 조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욕장을 즐기기엔 더 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고 있다. 해수욕장 주위로 고만고만한 백사장이 늘어서 있으며, 섬 전체에 하얀 띠처럼 휘감고 있는 길이가 70리라고 한다. 한 여름에는 10만명 이상의 피서객으로 해수욕장이 사뭇 분주하다. 하지만 호젓한 피서를 즐기려 한다면,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작은 백사장을 금방 찾을 수 있다. 마치 홀로 백사장을 독차지하고 있는 기분에 젖어들 수 있다. 백사장이 끝나는 부분에 바위가 솟아 있는데, 이곳에 낚시를 담그면 놀래미와 우럭, 감성돔을 낚을 수 있다. 또, 바위틈을 기어 다니는 칠게를 잡는 재미 역시 쏠쏠하며, 백사장을 조금만 헤쳐도 각종 조개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숙박시설은 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에 찬 샘이라는 시원한 샘이 솟아 섬에서 흔히 겪는 식수의 어려움은 없다. 오봉산해수욕장은 최근에 와서 개인땅을 주민들이 사들이고 민박집을 지어놓아 가족 단위 피서여행지로 삼기에 적당하다. 이곳 해변에는 산더미처럼 모래가 쌓여 있었는데, 그 모래들은 인천의 판유리공장으로 실려갔고 모래가 줄어들면서 해변은 평평해져 3년 전부터 해수욕장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썰물 때는 물이 3백m 정도만 빠져나가는데,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에 비하면 썰물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해변 갯벌에서는 바지락 조개잡이, 혹은 낙지잡이도 가능하다. 해변 뒤에 다섯 개의 봉우리가 솟아있어서 그런지 흘러 나오는 지하수는 수량도 풍부하고 물맛도 짜지 않아 식수로 사용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원산도해수욕장이나 오봉산해수욕장 모두 경사도는 완만하며 모래의 질이 매우 곱고 몸에 잘 달라붙질 않는다. 또 해변이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과는 달리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고, 해수욕장 양쪽 끄트머리의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봉산해수욕장 민박집에 예약을 하면 민박집 소유차량이 선착장까지 마중을 나간다. 굳이 민박을 하지 않더라도 해변에 텐트를 칠 수 있다. 한적하게 남쪽하늘을 바라보며 일출과 일몰을 같은 해변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 맑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고운 모래밭에서 조개를 캘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바로 원산도의 해수욕장들이다.* 섬구성 : 본섬1 , 부속섬 5* 면적 : 7,1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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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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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특징

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원산도 펜션, 대천 원산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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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장군묘

독립운동가인 백야(白冶)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묘소이다.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장군은 개화사상이 투철하여 15세 때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논밭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1905년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으며, 1913년에는 군자금을 모금하다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17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광복단에 가입한 이후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독립군을 훈련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산리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여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었다. 조국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 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땅에 묻혔다가 아내 오숙근 여사가 1940년 장군의 유해를 밀감상자로 위장해 비밀리에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7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현 위치에 합장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뒤편으로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은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長明燈: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등)이, 옆에는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마(馬)석상 한 쌍이 세워져 있다.*수량/면적 - 25,344a㎡ *시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 - 안동김시 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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