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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살아있는 불두, 교향리석조불두 *교향리석조불두는 1998년 9월 5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고는 1m, 폭 1.05m, 두께 50cm 규모의 불두로 이마에는 백호가 있고 둥근 얼굴에 명확한 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 불두는 원위치의 암벽에 동체를 조각하고 그 위에 머리부분만을 원각하여 올려 놓았던 것이나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묻혀버렸다고 한다. 상호 각부의 조각양식 수법으로 보아 조성연대는 고려 전반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형의 불상은 파주 용미리 석불입상(보물 제 93호)과 안동 이천동 석불상(보물 제 115호)등의 형태에서 동일함을 찾아볼수 있는데 이 곳 교항리 불두도 그 본래의 암벽이 4mX5m 규모인 점으로보아 초기에는 장대 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조각 수법은 졸속한 편이나, 감정만은 나름대로 불두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 교향리석조불두의 전설 *큼직한 화강암 바위 위에 불두 하나만이 놓여있는데 원래는 평장리와 교항리의 경계언덕에 있었으나 1992년 도로확장공사로 인하여 이곳에 옮겨졌다.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 구룡사로 가는 다리목 도로변에 있는 불두로 임진왜란 때 왜병을 격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전한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원주 시내, 원주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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