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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원성당이 있는 유현문화관광지는 2003년 문화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계속된 투자로 유물전시관 등 관람시설과 수목원, 가마터 원터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예약 및 현지요청에 의해 횡성군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해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천주교신자들에게 풍수원성당은 잘알려진 순례명소이지만 신자가 아니더라도 안온함을 느낄수 있는 장소라 평일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풍수원성당은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신자들이 8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으로 80여년 동안 영위해오다가 1888년 정식으로 교회가 설립케 되었다. 풍수원성당은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성당이며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번재로 지어진 곳이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횡성 계곡, 풍수원성당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현문화관광지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