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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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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소개

율동공원
아늑한 유명하지않은 다시가고싶은

성남의 율동공원은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시민들뿐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가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성남시가 80만 평의 부지에 340억을 들여 1999년 9월에 개장했다. 율동공원에는 우선 4만여 평의 시원한 율동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를 한바귀 도는 2.5km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저수지 안에는 높이 45m의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 번지점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율동저수지의 분수, 높이 13m 인공암벽,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발 지압장, 잔디광장, 사계절 꽃동산, 갈대밭, 궁궁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호수 주변으로 아늑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밤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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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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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특징

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율동자연공원, 성남 율동공원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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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이집묘역

성남시 향토유적 제7호인 하대원동 일대의 '광주이씨 묘역'은 둔촌(遁村) '이집(李集)선생'의 자손들 묘역으로 인물들의 史蹟과 함께 조선 전기 묘역으로서의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성남시의 향토유적이다. 묘역 중 하대원동 산3-1번지에는 둔촌 선생의 아들로 포은(圃隱, 정몽주) 문하에서 修學하고 탄천 선생으로 불린 탄천(炭川) 이지직(李之直, 1354~1419)과 부인 경주 이씨, 遁村선생의 증손으로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광원군(廣原君) 이극돈(李克墩, 1435~1503)과 그의 아들 감사공(監司公) 이세정(李世貞, 1461~1529)의 묘소가 있다. 또한 하대원동 산7-1번지 외 묘역에는 둔촌 선생의 손자 사인공(舍人公) 이장손(李長孫, 1390~1429), 증손 참의공(參議公) 이극규(李克圭, ?~?), 둔촌 선생의 6대손이며 임진왜란 때 관서부원수(關西副元帥)로서 왜군과 싸운 장렬공(壯烈公) 이윤덕(李潤德, 1529~1611), 둔촌 선생의 8대손으로 강계부사(江界府使)를 지낸 후 정묘호란 때 안주성(安州城)에서 전사하여 안주(安州) 충민사(忠愍祠)에 배향(配享)된 충민공(忠愍公) 이상안(李尙安, 1575~1627)의 묘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산18번지에는 탄천 선생의 셋째 아들인 관찰사공 이예손(李禮孫, ?~1459)의 묘소가 있고 산33-2번지 일원에는 탄천 선생의 손자이자 관찰사공 이예손(李禮孫)의 아들인 참판공(參判公) 이극기(李克基, 1426~1491)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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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사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고려 현종 19년(1028)에 창건하였으며, 그 뒤 폐허화된 것을 태조 4년(1395년) 담화가 태조의 명으로 중수하였다. 현종 15년(1674년)에는 현종의 공주 명혜와 명선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는 절을 중창하게 하였다. 당시의 역사를 맡은 승려는 금강산 일축존자였으며, 중창 뒤에는 봉국사라 하였다. 봉국사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조선후기 문장에 뛰어났던 승려 백곡대사 처능(1617~1680)의 <백곡대각등계록>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에 의하면 이절은 1674(현종15)년 요절한 현종의 두딸 명선, 명혜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비의 주선으로 금강산의 승려 축존에게 명하여 공주의 무덤이 있는 바깥 동리인 이 곳 성부산 아래에 절을 짓게하여 봉국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 봉국사 대광명전은 그 후 6·25동란으로 퇴락하여,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수하였고 1974년 현재의 모습으로 해체 복원하였다. 이 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지닌 주심포 양식의 아담한 건물이다. 전각 내부의 불단위에는 화려한 닷집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불단에 안치된 불상은 대광명전의 주존이어야 할 비로자나불이 아니고, 아미타불인데 이 불상은 창건시인 조선후기의 불상양식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이 전각은 본래의 명칭의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이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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