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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시대에 우시국이라는 부족국가가 있어 ‘나라골’이라 불리다 조선초기에는 마을형상이 양쪽 날개를 펼쳐 놓은 것 같은 산세에 그 날개깃에 마을이 달린 듯하다고 해 나래골(翼洞)이라 불렸으며, 조선 광해군때부터는 어질고 인자한 현인들이 많이 배출되는 마을이라 해 인량리(仁良里)라 불리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1400년대부터 1700년대 사이에 지어진 □자형, ㅡ자형 전통가옥이 20여채나 있고, 이 지방에서는 독특한 ㄷ자형 가옥도 있다. 그 뿐 아니라 6개의 문화재가 있고, 5대성 8종가가 거주하면서 고려시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전통있는 양반 마을이다. 이 마을은 또 안동에서 이 마을 재령이씨 문중에 시집 온 장씨부인이란 여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문열의 ‘선택’이라는 소설의 배경마을이기도 하다.* '루럴(Rural)-20 프로젝트'에 선정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농어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영덕 여행, 영덕여행추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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