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임진성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경남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쪽에 위치한 임진성은 이름 그대로 임진왜란 때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이다. 높이 6m, 둘레 300m의 작은 규모로 만들어진 임진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성은 길게 늘어선 돌덩이들이 차곡차곡 높게 쌓아져 있으며, 토성으로 된 외성은 흔적만이 남아있다. 임진왜란때 민관군이 힘을 합쳐 축성하여 민보성이라고도 불린다. 사방이 낭떠러지로 되어 있어 산성의 조건으로는 최적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이곳이 성지였음을 짐작케하는 길게 늘어선 돌담들과 동문터와 우물터만이 남아있다. 임진성 위에 올라가 저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보이는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경이 정겹다.
더보기이곳은 2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에디터 추천, 포포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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