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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대웅전을 가진 고찰, 장곡사 *장곡사는 칠갑산 등산로에 자리한다. 12세기에 창건된 사찰로 소박하고 정갈하다. 그 가운데 모양새와 방향이 다른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눈길을 끈다. 아래쪽 하대웅전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상대웅전이 나타나는 구조다. 보물 제181호 하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제337호)이 모셔져 있다. 보물 제162호 상대웅전은 박공지붕을 인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로 철조약사여래좌상(국보 제58호)을 모셨다. 장곡사는 이들을 포함해 국보 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웅전에서 푸른 산세를 뒤로하고 지천구곡의 물길을 발아래에 두면 삼라만상의 근심이 단숨에 씻겨나간다. 850년 묵은 고목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보기이곳은 5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량사, 마곡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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