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장수 논개생가마을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한 채 한 채 민속마을 구경 재미가 '쏠쏠' 장수 논개생가마을은 임진왜란 때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 의절한 주논개가 태어난 마을이다. 마을에는 논개의 충절을 기리며 논개의 생가를 복원해 놨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은 생가 복원의 맥을 이으며 마을 전체를 민속마을로 가꾸고 있다. 장승 한 쌍이 지키는 마을 어귀를 지나 비탈진 동네길로 들어서면 한 채 한 채 집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 부지런히 돌아가는 초가집 옆 물레방아, 텃밭에서 유유히 풀을 뜯는 장수 한우도 논개생가마을의 민속촌 분위기를 한결 살려준다. * 하룻밤 묵어야 마을의 진가를 알 수 있어 초가집 황토방에서 밤하늘 별자리 관찰 체험과 이튿날 새벽 일찍 일어나 마을 뒤 언덕에 올라 신선한 공기도 마실 수 있고 민박집 주인들이 차려주는 정갈한 밥상은 비록 산나물에 우거지국 정도이지만 후한 인심이 고루 배어있다. * 오미자 차 만들기 물 1ℓ에 건조오미자 30~40g을 넣고 약한 불에 20~30분 정도 끓인다. 단 오미자 고유의 색이 우러나도록 냉수에 3~4시간 침전시켜둔다. 기호에 따라 대추10g, 밤10g, 생강 10g, 계피 약간을 첨가해서 끓이면 더 좋다. * 오미자 천연 비누만들기 체험 장수군 오미자는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음료와 한약재의 재료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과육은 달며 씨는 맵고 쓴 맛, 짠 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포함하고 있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비장과 위장을 좋게 한다. 매운 맛은 폐를 보호하고 쓴맛은 심장을 이롭게 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도움을 준다. 논개생가마을에서는 여러 효능을 가진 오미자를 이용해서 '오미자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오미자의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 성분이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노화를 방지하며 보습 효과로 탄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에 오미자 천연비누는 체험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민들이 체험객들에게 제공하는 재료는 오미자가루를 비롯해 투명비누베이스, 식물성 글리세린, 호호바오일, 비타민E, 아로마에센셜오일 등이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주 여행, 진안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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