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장흥 어산리 푸조나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喬木)으로서 학명은 Aphananthe aspera (Thunb.) Planch이다. 이 수종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경기도, 황해도에 분포한다. 작은 가지에 껍질이 있고 털은 없다. 열매는 둥글며 10월에 검은색으로 익고 어린이들이 먹으며, 왕팽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이 좀 길고 끝이 꼬리처럼 길며 뾰족한 것이 다르다. 용산면의 푸조나무는 높이 18m, 가슴 둘레 5.9m에 이르는 정자목(亭子木)과 신목(神木)으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나무의 잎이 늦게 피거나 고루 피지 않을 경우 질병 또는 재난으로 많은 피해가 있거나 국가가 불안하며, 반대로 잎이 고르게 피면 국가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한다.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 사람들이 나와 국가의 태평과 마을의 풍년, 그리고 질병 없는 한해가 되도록 당산제(堂山祭)를 지내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기도 장흥계곡, 장흥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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