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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마을에는 구한말 의병의 창의지 자양영당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 1906년(고종 43) 유림에서 창건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주자와 송시열, 이화서, 유중교의 영정을 봉안했다. 뒤에 의병장인 유인석, 이직신의 영정을 추가로 봉안하여 춘추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유중교가 1889년(고종 26)에 세운 창주정사가 있던 자리이다. 유중교는 본관은 고흥, 자는 치정, 호는 성재이다.의암 유인석장군의 “8도에 고함“ 창의지이기도 하지만 구한말 모든 의병창의 기폭제였던 명실공이 의병의 성지로서 많은 자료를 보관하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장소이기도 하다.
더보기이곳은 30대, 1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단양 여행, 청풍호 모노레일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천 자양영당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