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조도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아름다운 미조항 바로 앞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길 좋아한다. 실제로 미조마을에서 보면 큰 섬 끝의 뾰족한 부분이 부리이고, 가운데 불룩하니 솟아오른 섬 봉우리가 몸통, 작은 섬쪽은 꽁지처럼 보인다. 조도는 멀리서 보면 섬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 중 큰 섬에 마을있는 곳을 큰섬(大島), 작은 섬을 조도라 부른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 섬과 작은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되었다. 큰섬에서 작은섬으로 가는 바래길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 할수 있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풍부한 수산자원 다양한 어종으로 전국강태공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낚시의 최적지, 아담한 모래해변은 휴양과 힐링의 최적지이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하동 가볼만한곳, 남해 게스트하우스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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