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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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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소개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청실배나무는 인가 부근 또는 산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어린가지는 짙은 갈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이고 난원형 또는 난상장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잎길이는 5~12cm, 너비 6.4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옆질이 단단하다. 옆병의 길이는 2~12cm로 털이 없다. 수술은 약 20개, 암술대는 5개로 이생이며 기부는 털이 없거나 성긴 털이 있다. 과실은 이과로서 난상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3~5.8cm, 길이 4~7.5cm, 과피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과병의 길이는 2~5cm이다. 외형적 특징을 보면 근원부에서 커다란 한줄기가 위에서 네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듯 특이한 형상을 이루다가 다시 둘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드문 수형을 이루고 있다. 청실배나무는 진안군청에서 동쪽으로 4km, 마령면사무소로부터 3km 떨어진 숫마이산의 정남향에 있는 은수사의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 지정면적 - 1주(1,600㎡)* 춘향전에 보면 이도령이 춘향이 집을 찾아가 첫날밤을 치르기 전, 월매가 내온 주안상에 여러과일이 올라와있는데, 이 중‘청슬이 ’‘청술레’라고 한 과일이 바로 청실배(靑實梨)라 한다. 돌배나무들 중에서 특히 맛좋은 열매가 달린 나무가 청실배나무. 개량배에 밀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진안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에 가슴높이 둘레가 2.48m에 이른다. 청실배나무는 조선 태조(재위 1392 ~ 1398)가 마이산을 찾아와 기도를 하고 그 증표로 씨앗을 심었는데 그것이 싹터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 곳 주민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무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역고드름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매우 희귀한 한국 특산종으로 현재까지 은수사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학술적 가치 및 종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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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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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특징

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진안 여행, 진안 계곡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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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여행 관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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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타포니지형

마이산을 남쪽에서 보게되면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군데군데 마치 폭격을 맞았거나 무언가 파먹은 것처럼 움푹 움푹 파인 많은 작은 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타포니 지형이다. 풍화작용은 보통 바위 표면에서 시작되나 마이산 타포니 지형은 풍화작용이 바위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가 팽창되면서 밖에 있는 바위 표면을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세계에서 타포니 지형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 타포니(tafoni)타포니는 비교적 건조한 지방의 암석 절벽이나 해안에서 잘 형성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마치 벌집모양이라고 하여 지질학에서는 벌집구조(honeycomb structure)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이산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 그리고, 울릉도나 제주도 산방산 절벽에서도 관찰된다. 해안 지역에서 타포니는 주로 염분이 암석의 입자 사이에 들어가 풍화가 진행되면서 시작된다. 풍화가 진행되어 어떤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되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심화된다. 마이산의 경우처럼 암석이 자갈로 이루어진 경우에 절벽에서 자갈덩어리가 빠져 나오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마이산의 타포니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의 구멍이 점차 커져서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작은 구멍이 합쳐져서 지금처럼 커진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말하면 암석 절벽에서 약한 부분이 풍화가 진행되면서 둥그런 모양으로 떨어져 나가 형성된 벌집모양의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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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탑사가 있다.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갑용 처사는 낮에 돌을 모으고 밤에 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 탑들은 이제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무리 거센 강풍이 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이 탑사는 봄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진입로 입구의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탑사앞까지 약 1.9km의 길에 벚나무가 늘어서있어 봄이면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이 기간에 이곳에서 마이산 벚꽃축제가 펼쳐지기도 한다. 마령면 동촌리의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마이산 천지탑 *주탑인 천지탑은 부부탑으로 2기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13.5m이고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주탑인 천지탑을 정점으로 조화의 극치를 이루며 줄줄이 세워져 있고 팔진법의 배열에 의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며, 당초에는 120기 정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80여기가 남아있다. 맨 앞 양쪽에 있는 탑을 일광탑.월광탑이라 하며 마이산 탑군은 태풍에 흔들리기는 하나 무너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하고 있으며 탑들을 보면 양쪽으로 약간 기울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조탑자가 바람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추억의 힐링하기좋은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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