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차브민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21세기 마지막 남은 비포장된 산길을 따라 차에서 내리면 100만평이 넘는 전선줄도 전봇대도 없는 넓은 평야와 하늘이 한꺼번에 가슴에 와닿는다. 거의가 노지에 심겨진 허브향기를 하나 둘씩 느끼며 차브민 내부에 들어온 순간 또 한번의 감동을 맛볼수 있다. 기차 전체를 목재로 인테리어하여 아늑한 분위기와, 북쪽 창너머로는 바다와 호수가 지평선처럼 펼쳐져 있고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온다.허브동산은 3,306m²(1,000평)중 1,653m²(500여평)만이 허브가 자라고 있는 공간이다. 보기에는 작고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4년전, 5년계획으로 몇 종류의 포토를 사서 계속 늘리고 또 종자를 사서 파종하면서 가꿔온 땀과 정성의 결실이기에 더 가치가 있다. 그래서 허브를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차브민을 찾아주는 모두와 나누면서 또 늘려가고자 한다. 차브민 이란 이름은 조카 지혜가 6학년 이었을때 기차에서 차, 허브에서 브, 민박에서 민을 떠서 만든 이쁜 어린아이의 마음의 이름이기도 하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당진 구남매 캠핑 바베큐, 당일치기 국내여행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차브민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