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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성전,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인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26종 159책, 사본 4책 10권이 있는데, 이 중 ≪유안 儒案≫·≪향중삼규 鄕中三規≫·≪존성계속수안 尊聖契續修案≫·≪현후사마선생안 縣侯司馬先生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4호이다. 운영은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몇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단양 여행, 남도예담 담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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