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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진주성 싸움에서 장열히 순절한 최경회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는 1833년(순조 35)에 한천면 금전리에 세워졌으나 이 곳이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자 1963년 3월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충의공 최경회장군(1532-1593)은 자가 선우이고 호는 삼계 또는 일휴당으로 화순출신이다. 1561(명종66) 진사가 되고, 1567년(선조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장수, 무장현의 현감과 영해부사 등을 거친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병을 규합하여 금산, 무주, 창원, 성주 등지에서 대첩을 거두고, 진주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였다.동면 백룡리에 최경희 장군의 뜻을 기리는 사당인 충의사가 지어져 있으며, 또한 능주면 잠정리의 삼충각 한편에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화순 양떼목장, 화순 광화문연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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