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는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여행 포털서비스입니다.
가격대와 평점 선택
1박 요금 (단위 : 원)
평점

최승효가옥 여행 정보

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최승효가옥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최승효가옥 소개

최승효가옥
경치가좋은 즐거운 신나는

* 한말 전통가옥에 대해 알 수 있는, 최승효 가옥(崔昇孝家屋) *최승효 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가옥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일자형 평면의 팔작(八作)집이면서도 우측의 경사진 부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1퇴(退) 공간의 반지하층을 구성하여 율동감을 주었다. 좌측으로도 1퇴(退)를 개방공간으로 주어 비대칭의 평면과 입면을 형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서향인 뒤쪽은 너비 60m의 마루를 두르고 미닫이 창문을 만들어 서쪽의 빛을 일단 차단시키고 있으며, 미닫이 창문 때문에 방이 어두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 윗부분에 띠판창을 두었다.  연등천장인 대청을 제외하고는 다락을 두었는데 이곳에 독립운동가 등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다락 외부벽에는 완공을 두어 다락안의 채광을 돕고 있다. 기단은 우측의 반 지하 부분을 제외하고는 1cm 정도 높인 뒤 2단 원형 주초석을 써서 모양을 살렸다.  * 최승효 가옥의 의의 *이 가옥은 원래 독립운동가 최상현(崔相鉉)의 집이다. 당시 다락에 독립운동가들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또한 이 가옥은 1920년대의 지어진 것으로 한말 전통 가옥의 이해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사적 의의가 큰 집이다.  [문화재정보]지정종목  시도민속자료  지정번호  광주민속자료 제2호  지정연도  1989년 3월 20일  소장  최승효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  가옥

더보기

최승효가옥 날씨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승효가옥 특징

이곳은 20대, 1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진월동 전라도이야기, 미쓰램주월점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최승효가옥 여행 관련어

광주 핫타코 우리소나주곰탕 미쓰램주월점 광주 타코 남구 맛집 광주 멕시코음식 진월동 전라도이야기 봉선동 핫타코 광주 맛집 광주 전라도이야기 광주동구맛집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광주 남구의 추억을 가진 페이스북 친구

페이스북으로 연결하여, 친구와 여행을 떠나보세요

페이스북 인기 장소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지역

고원희가옥

임진왜란 때 금산(錦山)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옛 집터를 그 후손들이 여러차례 고쳐지은 집이다. 이 집은후손들이 여러 차례 고쳐 지은 집으로 현존 가옥은 1917년 건축한 것이다. 예전에는 더 많은 건물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랑채, 안채, 곳간채, 사당, 대문등이 남아있다. 대문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이다. 사랑채는 정면 네칸 측면 한칸으로 앞뒤로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두벌대 기단위에 덤병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의 방 3개와 한칸의 대청을 1단 높혀 누(樓)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여섯칸, 측면 한칸에 전후좌우에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외벌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앞열은 원형 그 외는 사각기둥을 세웠다. 원형 기둥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내부가구는 고주위에 대량을 걸치고 판대공을 놓았으며 구 위에 종도리를 놓았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반의 부엌, 두칸의 대청, 한칸의 방으로 되어 있다. 창호는 전체가 양쪽으로 열어지는 문이며, 방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넉살창이 있다. 숭정기원후오갑정사윤이월초구일(崇禎紀元後五甲丁巳閏二月初九日)이라는 상량문에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것으로 건립연대가 1917년임을 알수 있다. 사당은 고경명장군과 그 아들 종후, 인후 형제의 부조묘이다. 이 사당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으로 앞에만 마루가 있으며 맞배지붕이다. 외별대의 낮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현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첨자형의 포로 결합하였고, 초익공 위에는 용두를 빼내고 장혀와 굴도리를 얹었다. 내부가구는 대량위에 동자주를 얹고 종보를 걸친 뒤 그 위에 다시 판대공을 놓았으며, 겹처마에 조잡한 모조 단청을 하고 있다. 건립연대는 안채보다 빠른 시기로 추측된다.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고원희가옥 여행 정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