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태화강 십리대숲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대공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4km)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폭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m²이다.울산의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은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숲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 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초록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이곳에는 산책뿐 아니라, 죽림욕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평상에 누워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십리대숲을 한눈에 감상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태화강전망대에 올라가보는 것이 좋다. 4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하늘과 울산 도심의 건물들, 십리대밭, 그리고 태화강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울산 십리대숲, 십리대밭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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