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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문화마을은 1992년 국가로부터 제15호 문화마을로, 2001년에는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문신 정문부가 종전 후 전주로 돌아가면서, 재산 모두를 손녀사위인 사의당(四宜堂) 이강에게 준 것을 계기로 이강이 터를 잡아 형성되었다.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를 자랑하는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경북민속자료 제80호인 애은당고택과 제81호인 사우정고택,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43호로 지정된 용계정 등이 있는 곳이다. 특히 마을의 맑은 저수지와 계곡 사이에 있는 소나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상에 선정된 곳으로, 200년생 은행나무와 160년생 향나무 등 다양한 고목이 자라고 있다. 집성촌 대대로 내려온 유물들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덕동민속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단 2개가 보존돼 있다는 독(과학 단지)을 볼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영덕 여행, 포항 카페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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